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 서구, 발코니 콘서트로 위드(with) 코로나 시대 알려

예술로 일상을 회복하는 공동주택 발코니 콘서트 개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위드(with) 코로나 시작과 함께 예술로 구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발코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코니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를 계기로 인천광역시 서구의 공동주택으로 찾아가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라 더샵 레이크 파크 아파트, 루원시티 센트럴 타운 아파트, 청라 자이 아파트, 석남 금호 어울림 아파트, 당하지구 영남 탑스빌 아파트, 청라 푸르지오 아파트, 웨스턴 블루힐 아파트, 청라 롯데캐슬 아파트, 청라 센텀 대광 로제비앙 아파트, 검단 금호 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등 총 10곳의 인천 서구의 공동주택에서 고품격 음악회가 개최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천의 우수한 클래식 연주단체 10팀의 무대가 펼쳐지는 발코니 콘서트는 지난 8월부터 인천 서구 곳곳에서 열린 클래식 축제 「제4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1」부대 프로그램이다.

발코니 콘서트는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 포함 100명 미만의 야외 행사로 안전하게 추진되며, 인천서구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2-510-6044~5)